언론보도
[충청투데이]남성들의 펜스룰 예방인가? 반항인가?
보도일 : 2018-04-23

[충청투데이]남성들의 펜스룰 예방인가? 반항인가?

 

 최명환 나음정신건강의학과 원장

남자들은 억울하다. 농담으로 한 말인데 웃자고 한 이야기고 반응도 좋았던 것 같은데 난데없이 성희롱이라며 공격한다.

성희롱은 저 멀리에 있는 나쁜 인간들이 처음부터 하려고 마음먹고 한 행동이지 자신이 직장이나 학교에서 동료나 부하,

후배에게 가볍게 던진 말이나 눈길과는 다르다고 생각하고 싶어 한다.

 

하지만 미투 운동으로 쌓여있던 여성들의 목소리가 나오자 자신들이 가볍게 한 말이 여성에게 가볍게 들리지 않았음을 알게 되었다.

하지만 내가 나쁜 의도를 가지고 그런 말을 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억울하다.

그래서 미투 운동으로 불거져 나온 여성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불편하다.

그렇다고 지금 거대하게 쌓여있던 분노를 표출하는 여성 앞에서 억울하다는 항변을 하지 못하고 있다.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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